[인프라] Docker & Kubernetes 01

최근에는 On-premise방식에서 Cloud 방식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개발자가 배포나 테스트 등을 직접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인프라 관련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. 인프라엔지니어의 업무였던 제품환경에 개한 배포나 테스트등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직접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os커널이나 네트워크등과 같은 인프라 기술의 기초 지식을 알아두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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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커는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환경을 ‘이미지’로 만들고 해당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실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소스 플랫폼입니다. 도커는 내부에서 컨테이너를 사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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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개발 환경에서는 잘 동작하다가 갑자기 스테이징이나 운영 환경(operating environment)으로 가면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런 인프라 환경을 도커를 이용해 컨테이너로 관리하면 어떨까요? 필요한 것을 모두 컨테이너로 모아서 ‘이미지’로 만드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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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자세히 보면 개발자가 커밋(commit)을 할 때마다 CI를 통해 도커이미지로 빌드하고 해당 이미지를 관리합니다. 그리고 개발환경이든 테스트환경이든, 실제 운영환경이든 해당 이미지를 배포하면 컨테이너에서 독립적으로 배포된 환경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오류 없이 동작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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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대부분의 서버 장비들은 컴퓨팅 환경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가상머신(VM : Virtual Machine)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이 서버들은 다수의 운영 체제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 ‘하이퍼바이저’가 필요하고, 그 상위계층에 Guest OS가 각각 설치된 가상머신들을 구동시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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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기술은 한 대의 물리 호스트상에서 움직이는 시스템과는 달리 분산환경에서 가동시키는 것이 기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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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템 기반의 구축/운용 흐름

기존의 폭포형 개발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공정을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진행해 가지만,

애자일 개발의 경우는 각 단계를 작은 단위로 나눠 반복하면서 개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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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템화 계획, 요구사항정의 — 인프라설계 —인프라구축 —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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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시스템 구축 계획 및 요구사항 정의 단계

시스템 구축 범위 선정

인프라 요구사항 정의

예산 책정

프로젝트 체계화

기존 시스템과의 연계

시스템 마이그레이션(migration) 계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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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인프라설계단계

인프라 아키텍처 설계

네트워크 토폴로지(topology) 설계

장비선택, 조달(클라우드인 경우 서비스 선택)

OS, 미들웨어 선택, 조달(클라우드인 경우 서비스선택)

시스템 운용 설계

시스템 마이그레이션 설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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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 인프라 구축 단계

네트워크 부설

서버설치

OS셋업

미들웨어셋업

애플리케이션 및 라이브러리 설치

테스트(네트워크확인, 부하테스트, 운용테스트)

시스템 릴리스 및 마이그레이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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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 운용단계

서버프로세스, 네트워크, 리소스, 배치 Job 모니터링

데이터 백업 및 정기 유지보수

OS, 미들웨어 버전 업그레이드

애플리케이션 버전 업그레이드

시스템 장애 시 대응

사용자 서포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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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

https://ithub.tistory.com/249(IT인프라 구조 총정리)

https://developer.ibm.com/kr/cloud/2019/02/01/easy_container_kubernetes/(difference between kubernetes and docker)

완벽한 IT인프라 구축을 위한 Dodcker 2판, Asa Shiho지음

나동빈 - 도커(Docker) 활용 및 배포 자동화 실전 초급